데이타를 모으고 가공하는 모임이 다음 주 초 중에 있을 예정입니다. 우선 회의 중에 생각이 안 났던 문제인데, 자히드의 일상들을 찍은 동영상을 편집해서 홍보할 때 쓰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비루님께 제가 전달했고, 비루님이 작업을 개시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. 아. 그리고 부깽님, 팝업창 만들기 어찌 되었나 전화드렸는데 통화 불가더군요. 오늘은 제가 핸드폰을 안 들고 나왔는데, 여튼 얼렁 됐으면 좋겠습니다. ^^
부깽이랑 잠깐 이야기해봤는데 앞에 무늬없는 민짜 흰색은 런닝처럼 보일 것 같아요. 그럼 위에 뭘 뒤집어입게 마련인데 그렇게 되면 그림이 안뵈겠지요.-.- 그래서 회색이나 어두운 카키색으로 하는게 어떨까 싶어요. 차콜색인가 하는, 아주 고급스런 회색이 있거든요. 그림은 흰 선으로 들어가고. 근데, 그러면 단가가 300-500원 올라간대요. 빨리, 의견들 주시시오.
- 주문서에 주소, 전화번호등을 적는 부분에 "통장 이름(계좌이체나 입금시)"이 게 하나 들어갔으면 좋겠어요.
- 주문확인은 입금확인 -> 배송 뭐 이런식으로 복잡하게 갈 게 아니라, "입금확인 안됨" 혹은 "입금확인 됨" 식으로 단순하게 가면 좋을 듯.
- 작품 정보에서 "디자이너"랑 "만든이"랑 같지 않나요?
- 작품 정보에서 자수인지, 염색인지를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. 예를 들어 작품 명 옆에 e.g. 파란 당초(손자수) …